[1요한 2,29]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2025. 1. 3. 08:24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5. 1. 3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잘 자야 다음날 건강하게
하루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우리도 모르는 사이
모든 신체 기관들은 스스로를 치유합니다.
하지만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마음의 준비도 필요합니다.
잠들기 전 잠깐의 기도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하느님의 의로움,
바로 사랑으로 하루를 살았는지
반성해 보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은 또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하느님은 끝없는 용서를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자비를 믿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면,
신체 기관이 그랬듯 우리의 영혼도
하느님 안에서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우리의 영혼은 하느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게 됩니다.
잠들기 전 기도를 통해 매일매일
하느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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