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24,47-48]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2026. 4. 9. 08:56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6.4.9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혼자 있을 때의 모습과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의 모습이
다르기도 합니다.
이런 불일치를 해소하려 애를 쓰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여전히 나를 위해 살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뒤
작은 골방으로 숨어들었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미안함,
스승을 버린 부끄러운 믿음.
여전히 모든 문제가 자신을 향해 있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모든 성경의 말씀은 당신의 수난과 죽음,
부활에 대한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모든 일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지만
거기에는 예수님이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순명하는 것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내어 놓음만이 있었습니다.
제자들에게 이 일의 증인이 되라는 것도
그것을 선포하는 것일 뿐입니다.
나를 위한 삶에서
하느님과 이웃을 위한 삶으로 돌아서는
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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