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5,17] 나는 율법을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2026. 3. 11. 09:45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6.3.11
사순 제3주간 수요일
오늘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려 오셨다고 선포하시고는
계명들은 한 조항도 빠짐없이
다 지켜야 한다고도 말씀하십니다.
‘대략난감’입니다.
일반적으로 율법은 613개의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많은 규율들을 토시 하나 빠뜨리지 않고
지키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먼저
‘율법을 완성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즉시 모든 율법의 정신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에 담겨 있다는
또 다른 예수님 말씀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려고 애쓰기 시작하면,
그것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어떤 계명을 주셨는지
찾아보게 됩니다.
율법이 위에서 나를 강압하는 것이 아니라
내 곁에서 세세히 알려주는 좋은 친구가 됩니다.
계명들이 살아 숨쉬기 시작하고
그렇게 완성되어갑니다.
우리의 모든 신심행위, 기도, 전례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사랑의 마음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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