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2026. 3. 10. 09:36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6.3.10
사순 제3주간 화요일
사순시기를 시작하면서
‘영적 여정’안내서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지난 1,2주간은 마음 돌리기와
감각의 정화 기간이었습니다.
하느님께 마음을 두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살피고 내적 단식과 독서를
권장해 드렸습니다.
이번 주간은 ‘타인이라는 거울 읽기’의
기간으로, 타인을 향한 비난의 화살을 거두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누군가를 비난하는 진짜 이유는
내 안의 어두움에 있습니다.
타인의 ‘티’가 눈에 거슬리는 까닭은
내 안의 ‘들보’때문인 것입니다.
나의 커다란 들보가 타인의 티를
불쾌하게 여기도록 만듭니다.
타인의 티만을 바라보고 그에 집착하여
비난하게 되면 타인도, 나도 변화될 수 없습니다.
영적 실천은
‘유독 미운 사람을 위해 화살기도 바치기’와
‘하루 중에 미워한 사람이 있다면
그 부분을 수용하기’입니다.
오늘 하루, 변화의 시선을
타인에게서 나에게로 돌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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