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25,40]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2026. 2. 23. 08:29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6.2.23
사순 제1주간 월요일
오늘 매일미사의 ‘오늘의 묵상’말씀이
참 좋았습니다.
시장에 가면 야채나 생선가게가
가장 ‘먼저’ 문을 여는 모습을 보고 느낀
어떤 신부님의 단상입니다.
“그러자 문득
‘사람에게도 신선도 같은 것이 있을까?
신선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하는 군생각이 스쳤습니다.
그러고는 생각이 이어졌습니다...누군가의
신선함은 그가 사람들과 맺는 관계에
있지 않을까요?
그 핵심은 ‘먼저’라는 단어에 담겨 있고요.
채소 가게와 과일 가게가 자연에서
막 거둔 것들을 신선하게 내놓고자
누구보다 ‘먼저’ 문을 열고
새벽부터 부산한 것처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도 ‘먼저’ 다가가고,
‘먼저’ 이해하고, ‘먼저’ 사랑할 때
신선한 사람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신부님의 생각이 참 신선했습니다.
‘먼저’ 다가가고 ‘먼저’ 사랑하기.
오늘 복음에서 자기 곁의 작은 이에게 다가간
그 사람도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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