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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5,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026. 2. 27. 08:34말씀묵상/말씀씨앗

2026.2.21
사순 제1주간 금요일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은
율법의 토시까지 지키는
철저한 근본주의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생각하는 의로움은
율법을 철저히 지켜서 스스로 완전하게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의로움입니다.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우리가
완성될 수 없다는 고백인 것입니다.

하느님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인
사람이 되어야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낮추인다는 것은 적당히
낮추는 것이 아닙니다.
적당히 낮추면 누군가에게는
높은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그 누구보다 낮아지셨습니다.
죄인인 인간들에게 죄인 취급
받으신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낮아짐을 배우지 않으면 우리는
나를 낮추는 것을 자랑삼아
스스로를 높이려 들게 됩니다.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을지 고민한다면
나는 먼저 하느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