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4,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026. 1. 30. 09:12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6.1.30
연중 제3주간 금요일
오늘 말씀은 하느님의 나라에 대한 비유입니다.
어떤 이가 땅에 씨를 뿌리지만,
그것이 싹트고 줄기가 나고
열매 맺히는 과정은 모릅니다.
단지 씨만 뿌렸고 그 너머의 하느님이
키우고 가꾸십니다.
세상 모든 것은 이렇게 나고 자랍니다.
그런 생각에 이르면 겸손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 모든 것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에서 배우며,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또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에 비유합니다.
먼지처럼 작은 겨자씨. 교만한 눈으로 보면
하찮은 것이지만 겸손한 눈으로 보면
하느님 나라의 장엄함이 펼쳐집니다.
하느님의 가르침도 너무 단순하여
세상 사람들이 가볍게 여깁니다.
착한 말, 선한 행위, 나눔, 용서...
오늘 하루 겸손한 마음으로 소박해 보이는
하느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품읍시다.
하느님 창조의 놀라움이
내 안에서도 일어날 것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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