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4,8]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2026. 1. 28. 08:54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6.1.28 (수)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얼마전 본 글입니다.
제목은 ‘깊이 있는 삶’.
“깊이 있게 산다는 건, 결국 결과보다 과정을
더 오래 붙잡는 태도일 것이다.
드러나는 결과에만 치중하거나
눈앞의 효율을 따지기 전에, 지금 이 행위가
내 안에 어떤 울림을 남기는지를 묻는 일.
천천히 밥을 짓는 일처럼,
사람을 오래 곁에 두는 일처럼,
결과를 서두르지 않고 과정을 감내하는
일처럼 말이다.
지금의 나는 얕게 반짝이고 있는가,
아니면 깊게 머물며 단단해지고 있는가.
그 질문을 놓지 않는 것이야말로
깊이 있는 삶의 시작일지 모른다”
깊이 있는 삶이란 성모님처럼
지금 당장의 현상에 휘둘리지 않고,
하느님에 대한 신뢰 안에 기다리며
품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은 씨뿌리는 사람에 대한
비유입니다.
하느님께서 뿌리신 그 씨앗은 공평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쭉정이 씨앗은
없습니다.
그 씨앗이 언제가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마음 밭을 가꾸고 깊이 품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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