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3,3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2026. 1. 27. 09:05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6.1.27.
연중 제3주간 화요일
저희 어머니는 제가 사제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다.
어머니와 나에게 어떤 이득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하느님의 뜻에 맞게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끔 저에 대한 좋은 소문을
들으시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가족들, 자녀들에 대한 소망과 기대는
다양할 것입니다.
때론 자기 앞가림 잘하기를 바랄 것이고,
무난하게 살기를 바라기도 하고,
그저 건강하기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각자의 처지에 맞게
하느님의 자녀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그러려면 먼저 나도 그렇게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이 그러니까 나도 그래’가 아니라
세상이 그럼에도 나는 정직하게,
아주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렇게 하느님의 나라가
우리의 기도와 함께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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