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10,2]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2026. 1. 26. 08:44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6.1.26 월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지금, 여기에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 우리로 하여금 현재를 살게 합니다.
과거의 후회, 미래의 걱정은 하느님을
믿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슬픔과 두려움은 대부분 거기서 옵니다.
현재는 늘 새로 열린 선물입니다.
하느님은 그 마음 안에 계십니다.
그 마음으로 살아낸 현재는
잠시 후 과거가 됩니다.
감사하며 보냈으니 그 결과인 과거가
하느님께 봉헌됩니다.
미래로 있었던 시간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마주하는 현재가 됩니다.
서두르지 않고 때에 맞추어.
현재에 집중하지 않아 과거가 후회스럽고,
미래가 두려운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래서 현재를
기쁘고 감사히 사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하느님’이란 매번 ‘지금’ 존재하시는
하느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얼만큼 수확할지, 누가 도와줄지 걱정하지 말고
주인님을 믿고 의지하라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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