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6,50]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026. 1. 7. 09:00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6.1.7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언제쯤 나는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를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삶의 풍파 속에서도 의연하게 관조하며
평화를 유지하고 싶은 욕망입니다.
결국 나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오직 나만의 평화를 바라는
욕심가운데 머물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희망과 믿음을 지니며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삶에 투신한 분들을 보면
마음의 갈등과 아픔이 없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걱정하고 돕는 것에 마음과 생각을
집중함으로써 자신만의 평화를
바라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아무 일 없는 평화를 포기함으로써 얻게 되는,
소용돌이치는 사랑의 평화입니다.
‘용기를 내어라,
사랑 가운데 내가 있으니 두려워 마라’
오늘 그러한 삶에 투신하려는
6명의 부제들이 사제로 서품됩니다.
김지훈(마르코), 이윤선(비오), 방인규(요셉),
이진우(베드로), 전지웅(베드로), 이현우(마르코)
이들도 그런 사랑의 평화에 머물길 기도합니다
'말씀묵상 > 말씀씨앗'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르 1,25]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0) | 2026.01.13 |
|---|---|
| [루카 5,12]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0) | 2026.01.09 |
| [마르 6,38]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0) | 2026.01.06 |
| [마태 4,16]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0) | 2026.01.05 |
| [1요한 2,27] 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0) | 2026.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