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 1,25]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2026. 1. 13. 08:58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6.1.13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을 치유해 주십니다.
눈먼 이, 다리 저는 이, 나병에 걸린 이.
그들은 모두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예수님께 청합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에 나오는 ‘더러운 영’에
들린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감추고 치유를 거부합니다.
치유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여
결국 악한 영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가장 안타까운 병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들에게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그들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비난합니다.
분노에 차 있습니다.
누군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
화부터 냅니다.
문제는 내가 아니라 ‘너’에게 있다고 여겨
자신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자비와 용서, 희망과 용기를 저버리고
그런 것들은 모두 피상적이며
쓸모없는 공상이라 여깁니다.
마음 안에 침묵이 사라지고 온갖
근심 걱정에 빠집니다.
만일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되뇌입시다.
“조용히 하여라. 나에게서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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