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한 4,7-8]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2024. 7. 29. 08:05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4. 7. 29. 월요일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우리가 하느님을 만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세상에 보여 주는 유일한 방법도 ‘사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랑하는 만큼
세상은 하느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음은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셨고,
우리를 사랑하여 목숨을 바친 것으로 드러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응답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그분 사랑에 대한 응답은
우리 인간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여 하느님을 만나고
하느님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복된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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