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15,30] 공동체는 편지를 읽고 그 격려 말씀에 기뻐하였다
2025. 5. 23. 09:10ㆍ말씀묵상/말씀씨앗
2025년 5월 23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
이방계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유다인들의 율법을 지켜야
구원 받는다고 강요한 사람들이
있었나봅니다.
사도들은 모여 최초의 공의회를 열었고
최소한의 몇 가지 규정만 지키면
“예수님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베드로는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업적으로 구원을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은총으로 구원되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받은
안티오키아 공동체 사람들은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신앙은 기쁨입니다.
니체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네들이 말하는 그 기쁜 소식이
그대들의 얼굴에도 쓰여 있다면
그 말씀의 권위를 설명하기 위하여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될 거요”
잠시 거울 앞에 섭니다.
나의 얼굴에 신앙으로 인한 열정적 기쁨,
혹은 잔잔히 흐르는 평화의 기쁨이 씌여있는지,
아니면 불만과 불안의 얼굴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봅니다.
그리고 ‘얼마나 더 받아야 기쁠것이냐’ 물으며
내 안의 욕심도 반성합니다
오늘 저녁 8시에 성당 마당에서
성모의 밤 예식이 거행됩니다.
아름다운 성모성월.
성모님과 함께 우리의 신앙을 봉헌하는
아름다운 시간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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